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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펀드와 패시브 펀드의 장점을 모두 담은, 스마트 베타 ETF
'액티브 펀드'란 시장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을 올리기 위해 펀드매니저들이 적극적인 운용전략을 구사하는 펀드를 말한다. 반면 '패시브 펀드'는 시장수익률을 추종하는 소극적 운용전략을 구사하는 펀드를 말한다. 펀드투자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액티브 펀드와 패시브 펀드 간에는 수익률 경쟁이 치열했다. 그 동안 이 두 가지 스타일 중 어떤 게 더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지를 두고 논쟁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2008년에는 워렌버핏과 유명 헤지펀드 대표인 세이즈 회장간에 액티브펀드와 인덱스펀드의 수익률 전망을 두고 실제 내기까지 진행됐다. 10년 뒤 액티브 펀드의 대표적인 헤지펀드와 패시브펀드의 대표격인 미국 S&P500 인덱스펀드 중 승리한 펀드는 어떤 것이였을까? 세이즈 회장이 고른 헤지펀드는 9..
2023.02.27 -
저가 기준 100%가까운 상승, 테슬라 이것 때문이였나?
테슬라 사이버트럭, 올 하반기 출시 스테인리스강 사용, 곡선 없는 디자인 이미 선주문 130만 건 이상 스테인리스강 약점, 선점 기회 지나갔다는 우려도 테슬라(TSLA)의 주가가 연초 이후 100%가깝게 급등했지만, 월가는 장기적으로 주가가 추가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낙관론에는 테슬라가 올해 하반기 본격적으로 인도할 사이버트럭에 대한 기대가 심어져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전장보다 5.67% 급락하면서 마감했다. 전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1.38% 약세를 보인 가운데 테슬라는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 우려에 따른 36만대 리콜 소식으로 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전날 하락 이후에도 테슬라의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은 64%가 넘는다. 전반적인 거시 여건의 악화에..
2023.02.21 -
침체를 맞이하기엔 아직인가? 생각보다 강한 고용지표
뉴욕 연은 총재 "제한적인 금리, 몇 년 간다"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에 시장, 6% 금리 베팅 확대 3월 점도표서 최종 금리 상향 조정 가능성 기술 성장주에 악재, 60/40 포트폴리오 위협 지난 공개된 미국의 강력한 1월 고용 보고서가 투자자들을 걱정에 빠뜨리려 하고 있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과 메타플랫폼스 등 굵직한 빅테크 기업들의 연이은 대량 해고 소식에도 미국의 고용 시장의 열기가 좀처럼 식을 기세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려온 연방준비제도(Fed)의 피벗이 멀어질 것을 우려하는 모습이다. 8일(현지시간)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을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제한..
2023.02.17 -
질주하는 테슬라, 100% 급등 후 향하는 곳은
테슬라, 연저점에서 100% 뛰어 210달러대 거래 마스터 플랜 3 기대 및 오토 파일럿 우려 완화 가격 인하 정책에 재평가도 긍정적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TSLA)의 주가가 9일(현지시간) 8거래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초 52주래 최저치까지 하락했던 주가는 개인 투자자들의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 소외에 대한 공포) 속에서 200일 이동평균선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9일 장 중 테슬라의 주가는 전장보다 5.02% 오른 211.39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테슬라는 214달러까지 오르며 상승 폭을 늘리기도 했다. 이로써 테슬라의 주가는 지난 1월 6일 기록한 52주간 최저치 101.81달러에서 2배 이상 급등했다. 테슬라는 최근 15거래일 동안 14일 상승세를..
2023.02.13 -
극명해진 외인 차이나러시, 지속 가능성과 투자트렌드 진단
2023년 외국인 투자자 공격적 매입세 뚜렷 5대 지표를 통해 살펴본 투자환경 개선세 외인 자금 유입 지속 여부와 투자방향 진단 새해 들어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매수 움직임에 중국 증시의 상승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이 막바지에 다다르며 해외시장 유동성 환경이 개선되는 상황에서, 위안화 가치 회복과 중국 거시경제 회복 기대감 등이 맞물린 데 따른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는 평가다. 다만, 이번 해외자금 유입세는 과거 어느 때보다 그 속도가 빠르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단 3주간 A주(중국 본토증시에 상장된 주식)로 유입된 외인 자금 규모가 이미 지난 한 해 수준을 넘어선 상태다. 외국인 자금의 대규모 유입은 중국증시의 '단기적' 상승모멘..
2023.02.08 -
[2023 반도체] '저점 통과' 1조달러 시장 선도? (2-2)
SOX 저점 대비 30% 랠리 2030년 1조달러 시장 부상 세부 영역별 희비 교차 월가 추천 테마 및 유망주 반도체 섹터 투자 실전, 이기는 전략은 업계에 따르면 뉴욕증시의 반도체 섹터에 집중 투자하는 대표적인 상장지수펀드(ETF) 아이셰어 세미컨덕터 ETF와 밴엑 세미컨덕터 ETF가 2022년 나란히 34%를 웃도는 폭락을 연출했다. 엔비디아(NVDA)와 AMD가 반토막이 나는 등 대장주들이 일제히 아래로 내리 꽂혔다. 하지만 2022년 10월 저점에서 주요 종목들은 강한 반등을 보이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2022년 폭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과 중장기 펀더멘털 측면의 모멘텀을 근거로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 다만, 세부 영역별로 실적과 주가 향방에 희비가 엇갈릴 여지가 높은 만큼 노련한 전략이 필..
20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