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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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byyy의 11/15 세계증시 – 거시경제를 알아야 보인다]
“FOMO = Fear Of Missing Out = 랠리에서 나만 소외될 것을 두려워하는 심리” ● 10일 증시를 휩쓴 낙관론의 정당성은 어디에? • 역사 ⇒ 인플레이션이 정점이 찍을 때마다 두 자릿수 상승세가 뒤따랐다 ⇒ 전반적으로 뉴욕증시는 CPI의 유의미한 하락이후 60일간 랠리를 펼치는 경향 ⇒ 미국 중간선거 이후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나타난 역사적 상승장과 연말 산타 랠리 기대감 • 근거 ⇒ 미국의 10월 CPI 상승률이 시장 전망치 대비 하락 ⇒ 비교적 안전한 자산에 쏠려있던 자산들이 비교적 위험한 자산인 주식에 자금 유입 ⇒ 증시를 짓눌러온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가 한풀 꺾일 것이란 기대감 ● 10일 증시를 휩쓴 낙관론은 성급해!? • 역사 ⇒ 역사적으로 시장에 가장 좋았던 시기는 ..
2022.11.17 -
'美 CPI 둔화' 랠리 계속된다...투자자 유의할 점은
뉴욕증시 랠리 계속된다고 보는 이유는 돌아온 FOMO..."파월이 말할 때는 늦는다" 이번 CPI만으로 '피벗' 기대는 성급해 지나친 증시 낙관론 경계해야..."VIX 살펴라" 지난 10일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냉각됐다는 소식에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 초기 이후 가장 후끈한 폭등세를 연출했던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이날은 맥없이 주춤대는 모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지난주 폭등에 따른 차익 매물이 나온 데다가 크리스토퍼 윌러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의 매파적 발언에 미 국채 금리가 급반등하는 한편 증시는 하방 압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주 세계 3위 가상화폐 거래소 FTX 문제가 불거지며 암호화폐 시장이 대혼란에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굳건하고 거침없..
202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