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1. 15:10ㆍ시간은 멈춰 있지 않는다!
◈ 11월 미국 중간선거 → 변곡점 되어줄까?
⇒ 11/8 미국 중간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흥미로운 점음 1942년 이후 20번의 중간선가가 있었는데 20번 모두 선거 이후 S&P500의 1년 누적 수익률이 (+)를 기록했다.
∇ 최대한 주관적인 견해를 줄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이용해 리스크의 확률을 줄이는게 우선이다.
⇒ 물가를 반드시 잡겠다는 미국 정부와 중앙은행의 과잉대응은 상당부분 바이든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데 관계가 깊다.
⇒ 트럼프도 중간선거 승리를 위해 대중 관세를 부과해 미중 무역분쟁 여론을 조성하다가, 선거 끝나자마자 시진핑과 전화통화를 하고 브라질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 상원은 소폭 우세지만 하원은 공화당 압승이 예상된다
∇ 우크라이나는 공화당이 승리하면 미국의 후방 지원이 줄어들까봐 걱정하고 있다
∇ 공화당은 미국중심의 정책을 핀다.
◈ 신용 위험과 유동성 위험의 차이
⇒ 지금은 신용 위험보다 유동성 위험에 가깝다. 미국 단기 유동성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대출은 늘어나고 있다. 신용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는 발생하기 어려운 현상이다.
⇒ 유동성 위험이 높아지는 국면에서는 손실을 보존하는데 좋은, 팔기 좋은 자산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 바로 한국 주식이다.
⇒ 국내 경제에 있어 유동성 위험은 가계와 부동산에 치중되어 있다. 회사채 발행이나 IPO 등 기업 자금조달 시장이 얼어붙었지만 대출은 늘어나고 있다.
∇ 국내 주식시장이 다른 지역보다 크게 하락하는 이유는 유동성 영향이 크다.
◈ 가시화되는 임금-물가 악순환
⇒ 노동자의 물가 수준에 대한 눈높이가 올라가면서 임금 인상발 물가 상승 압력이 강해지고 다시 물가에 대한 기대가 올라간다.
⇒ 에너지 가격의 불확실성 하에서 통화정책만으로 기대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 인플레이션은 정책보다는 휘발유 가격에 영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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